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드 아트 온라인 얼터너티브: 건 게일 온라인 (문단 편집) == 개요 == [[카와하라 레키]]의 감수 하에, [[시구사와 케이이치]]가 쓰고 [[쿠로보시 코하쿠]]가 삽화를 맡은 [[소드 아트 온라인]]의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 소드 아트 온라인 본편 3부의 무대였던 게임 [[건 게일 온라인]]이 배경. 주인공은 183cm의 큰 키가 컴플렉스인 여대생 [[코히루이마키 카렌]]. 게임의 닉네임은 렌이며 핑크색 꼬마(?)로 묘사되고 있다. 동화를 연상시키는 다소 익살스런 [[존댓말]] 서술로 카와하라 레키 작가가 쓴 본편과는 색다른 느낌을 준다.[* 작가의 대표작 [[키노의 여행]]에서도 전지적 시점에서 이야기할 때 자주 사용하던 서술법이다.] 다만 [[총]]을 쏘는 [[FPS]] 게임을 다룬 소설에서 [[동화]]식 서술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거나, 오히려 이 편이 신선하고 읽기에 재밌다는 의견이 나오는 등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카와하라 레키와 시구사와 케이이치의 서술 방식과 플롯 구성 방식에 차이가 많은 점도 SAO 본편의 팬들이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 부분이다. 말하자면 SAO의 세계관만 빌린 완전한 시구사와 테이스트의 소설. 여러모로 본편과는 대치되는 부분이 많은데, 이쪽의 경우 '''"게임은 어디까지나 게임일 뿐"'''이라는 주제를 이야기하며, 게임 속에서 등장인물들의 '''아바타와 성격은 그들의 현실 모습과 전혀 다른 경우가 많다.''' 게다가 6권은 실질적으로 '''VR게임에서의 PTSD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카렌의 고민을 통해 위의 주제를 보다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SAO 간접디스-- --실제로 3권에서 전설의 망겜이라고 깐다.-- SAO 본편의 캐릭터들은 나오지 않지만 1권 마지막에 [[키쿠오카 세이지로]]가 살짝 모습을 보이고 2권에서 데스 게임 소드 아트 온라인의 이야기, [[시논]]과 헤카테 II[* 심지어 시논이 무기를 구하는데 도움을 준 팀도 존재한다.], "[[유우키(소드 아트 온라인)|11연격 스킬을 사용하는 플레이어]]"[* 애니메이션에서는 "절검"으로 나온다.]에 대해서 언급하는 등 SAO의 세계관을 충실히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3권에서는 "[[키리토(소드 아트 온라인)|BoB에 참가해 검을 들었던 무명의 플레이어]]"와 시논 본인이 등장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애니에서는 피토휘가 스쿼드잼의 유래를 설명할 때 제3회 BoB의 시논과 키리토의 태그팀을 언급하기도 한다. 예선에서 저격에 당해 떨어졌다는 이야기도 하는데, 이렇게 콕 찝은 언급으로 봐선 이것도 시논일 가능성이 높다. 그의 작품을 읽어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작가가 상당한 [[총덕후|총기 마니아]]인 덕에 SAO 2기의 총기 감수를 맡기도 하였으며, 이걸로 연이 닿아 이 소설을 쓸 수 있게 되었다고 1권 후기에서 언급하였다. 작가가 작가인지라 한국에서는 상당히 논란거리가 되는 작품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